청와대, 청년 펠로우십 1기 공개모집…월 260만원 지급

정치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후 05:25

[자료] 청와대 전경

청와대는 20일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을 출범하고 1기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펠로우십은 청년이 국정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정책발굴 및 모니터링, 현장조사 및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1기 청년 펠로우십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2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이며, 월 보수는 260만 원이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다만 출퇴근과 숙소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 대통령비서실 소속 고위공직자 등의 가족은 응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 선발은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지원자들의 경력·성과보다는 문제에 대한 시각, 성장가능성, 협업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 과정에는 채용·인사 분야의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청년 인재 DB를(www.2030db.go.kr) 통해 진행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은 정부 청년 참여프로그램의 새로운 선도 모델"이라며 "단순 자문이나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주체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ukgeu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