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이태원특조위원장 만나…"활동기간 연장 적극 검토"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20일, 오후 08:30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20일 송두환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회 차원에서 특조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앞서 전직 국회의장, 제헌유족 등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앞서 전직 국회의장, 제헌유족 등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송 위원장을 접견해 “진행 중인 사건을 충실히 마무리하고 청문회 실시 후 새롭게 확인된 내용을 조사할 수 있도록 활동기간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장은 “활동 기한이 오는 9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현재 공석인 비상임위원 한 명이 조속히 충원될 수 있도록 챙기는 등 진상규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은 “활동기간이 연장된다면 미진했던 부분들은 추가 보완하고, 현재 진행 중인 조사들도 잘 마무리 지어 유족과 국민 여러분께서 납득할만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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