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실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미래자문단 최종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14 © 뉴스1 이재명 기자
청와대는 오는 29일부터 청년 구직자, 재직자 등을 위한 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그간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찾아다녀야 했던 청년들이 어려움을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는 기관별 흩어져 있는 경력·자격·훈련·교육정보 등을 한곳에 모아 국가가 공인한 통합 경력증명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
이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청년 현장 활동가·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제안한 과제다.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년미래자문단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의 경력증명서 발급 불편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으며, 지난 6월 최종 과제로 제안했다.
이후 관계 부처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게 돼 의미가 크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