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등재는 2021년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에 오른 이후 5년 만에 이뤄졌다.
한 총리는 “한국의 갯벌(2단계) 확대 등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의 중요 기착지로서 우리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과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다시 한번 더욱 폭넓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등재 과정에 참여한 중앙·지방정부와 관계기관,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무엇보다 갯벌을 생명의 땅으로 지키고 사랑해 오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해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