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한민국 없인 AI 발전 불가능한 상황 꼭 만들고 싶다"

정치

뉴스1,

2026년 7월 26일, 오전 04:48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화동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6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이 빠져서는 안 될, 빠지면 진전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선도자가 되는 그런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실제 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상황을 직접 보신 분도 꽤 있을 텐데 저 자신도 가끔씩 놀란다. 언제나 기대치를 넘어서 반응이 있다"며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가 참으로 크다란 생각을 어제도 하게 됐다. 우리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그 이상이었던 것"이라고 전날 AI 서밋 및 글로벌 빅테크와 우리 기업 간 투자·협력 발표를 회상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체불가 국가로 만드는 게 목표"라며 "우리가 하나의 갈 길이 있다. '대한민국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판단할 만큼 핵심 요소가 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기술적 측면에서도 인공지능이란 새로운 영역에서도, 문화에서도, 민주주의란 정치 제도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이 언제나 모범이 되고 대한민국이 따라가야 할 전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없이는 인공지능도, 산업발전도 가능하지 않다, 그런 영역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반도체 정도이지만 앞으로 피지컬 AI, 그리고 새로운 산업 영역이 수없이 생겨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의 투표권 행사 어려움을 재차 거론하며 이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뤄내고 선진국으로 도약한 나라는 역사적으로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위대한 국민이다"라며 "평균 90% 이상이 성공한다고 하는 친위 군사 쿠데타도 평화적으로 이겨내지 않나. 세계사적으로 위대한 평화 혁명"이라고 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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