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국새빛가속기, 충북 청주 지방주도성장 새 거점 될 것”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27일, 오후 01:20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충북 청주에서 한국새빛가속기(KLS) 착공식이 열린 것과 관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로 자리 잡을 한국새빛가속기를 기반으로 충북 청주는 지방주도성장을 선도할 새로운 거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통령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브라질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통령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 ‘한국새빛가속기’가 오늘 힘차게 첫 삽을 떴다”며 “이곳에서 시작될 혁신과 발견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정부가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KLS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발생시키는 밝은 빛(방사광)을 활용해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원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분석하는 연구시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충청북도 등과 함께 오는 2029년 말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1643억원을 투입해 가속장치와 빔라인, 연구지원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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