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7.27 © 뉴스1 김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을 비롯한 하반기 세제개편안 논의를 위해 오는 30일 비공개 당정간담회를 연다.
27일 여권에 따르면 이번 당정은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당정은 당일 오전 8시부터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계기로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 방향은 비교적 선명해졌다.
정부는 보유 주택 수 중심의 종부세 과세 체계를 보유 자산 가액 중심으로 전환하되 실거주 여부와 지역, 주택 수 등을 반영해 세 부담을 차등화하는 것을 개편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날(27일) 열린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까지 포함해 정부는 세부 방안을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당정 논의를 거쳐 8월 초에는 세제개편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cho1175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