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李대통령·룰라 5개월 만의 포옹…'브라질, 韓-메르코수르 협정 지지'

정치

뉴스1,

2026년 7월 28일, 오전 03:16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후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7.27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확대 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확대 회담을 하고 있다.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TA) 협상 재개를 위한 실무그룹을 설치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브라질리아 '아우보라다 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가 참여하는 남미판 EU(유럽연합)이다. 한국은 이들 국가와 2018년부터 무역협정 협상을 시작, 2021년 9월까지 7차 협상을 진행했는데 이후에는 논의에 진전이 없었다.

이 대통령은 언론발표를 통해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일수록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는 것에 깊이 공감했다"며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은 우리 기업에는 남미공동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확대하고, 브라질 기업에는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역을 넘어 첨단 산업, 공급망, 디지털·그린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양국이 진정한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를 위한 실무그룹 출범 소식도 알렸다.

룰라 대통령은 "(협상을 위한) 실무그룹을 설치하기로 했다"며 "양 국가의 민감한 부분을 발굴해 앞으로 한국과 메르코수르의 무역협정 협의를 재개하는 데 있어서 장애물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도 "브라질 부통령과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핵심 축으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직접적 소통을 해나가기로 했다"며 "지금 매우 부족한 한-브라질 간 경제산업, 안보, 문화, 모든 영역에서 협력·교류를 더욱 심화해 나갈 것이다. 속도도 매우 빠르게 진척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양측 실무그룹 대표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제랄도 알키민 브라질 부통령이 맡는다. 정부는 무역협정에 따른 국내 농축산물 시장 개방 준비를 위해 내년에 브라질에 실사단을 보내 가축 도축장 등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소인수 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양해각서 서명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양해각서 서명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룰라 대통령,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 2026.7.27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 2026.7.27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 2026.7.27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7.27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관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2026.7.28 © 뉴스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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