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관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페니 쿨터 의전장 등을 시작으로 환송 인사들과 차례로 웃으며 악수하고 대화했다. 수잔 클리방크 외교부 아태차관보는 이 대통령에게 “다시 오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빠울루 마틴스 외교부 아태국장은 “브라질리아가 좋으셨길 바란다”고 인사하자, 이 대통령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공군 1호기 오르기 전 치아구 포지우 외교부 의전장은 이 대통령에게 “2월 이후 여기서 다시 봬 좋았다. 편안한 여행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브라질리아에서 상파울루로 이동한 이 대통령은 동포들과의 오찬 간담회, 한·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며 우주·체육·교육·에너지·산업기술 등 5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공동언론발표를 했다. 양 정상은 지난 2월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 당시 마련한 ‘4개년 행동계획’에 이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메르코수르의 무역협정을 재개하기 위한 실무 그룹을 가동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