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TF는 평가 대상, 기준, 절차 등을 포함해 선출직 평가제도를 설계하는 기구다. 지난 23일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총 8인(정희용(위원장), 강대식, 김승수, 정동만, 서천호, 함인경, 이상욱, 이동건)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를 통해 민선 8기 광역·기초단체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등에 반영했다. 이번 TF에서도 기존 평가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평가제도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TF는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번 지선에서 선출된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전원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역할을 전담할 예정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정당은 정당법의 취지에 맞게 정당으로서의 역할과 모습을 바로 세우고,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선출직 공직자 후보를 공천할 때도 당의 기준에 맞게 국민을 위해 잘 싸울 수 있는 인물을 선발해야 한다. 공직자 평가 과정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당원들의 의사가 비중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