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日 구마모토 강진 희생자 애도…"韓도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후 07:13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진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상자들께서 하루빨리 회복하시고, 실종되신 분들 모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아울러 “다카이치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도 연대의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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