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TV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9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온라인 투표에서 부산의 투표율이 49.52%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31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충청권, 29~30일 PK에서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한 전당대회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41.4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대전 35.97%, 충북 31.02%, 충남 29.63% 순으로 나타났다.
PK에서는 부산이 49.52%로 가장 높았고, 경남 39.57%, 울산 39.37%로 집계됐다.
당대표 선거는 후보를 1~3순위까지 선택하는 선호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고위원 선거는 후보 8명 가운데 2명을 선택해 득표순으로 5명을 선출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권리당원은 권역별 일정에 따라 ARS 전화 투표에 참여한다. 충청권 결과는 오는 8월 1일, 부산·울산·경남 결과는 오는 8월 2일 각각 순회경선에서 발표된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전국대의원 1만 7667명과 권리당원 152만 7261명으로 구성된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
이후 권리당원 투표는 제주·인천(8월 4~7일), 강원·대구·경북(8월 5~8일), 호남권(8월 11~14일), 경기·서울(8월 12~15일) 순으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liminalli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