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폭염으로 열불나는 데 대통령은 귀국해서 세금폭탄 던져"

정치

뉴스1,

2026년 8월 03일, 오후 06:1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열린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거부권 촉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8.3 © 뉴스1 안은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국민은 폭염으로 열불나 죽겠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 하자말자 던진 것이 세금폭탄"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말은 '공정과세를 위한 조세개혁'이라고 번지르하지만 실상은 뿌린 돈 걷어가는 조세강탈"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부동산 보유세를 늘리는 거야 뱉어놓은 말이 있어 그렇다지만 저출생 대응 세액공제 폐지, 친환경차 지원 축소, 가업승계 문턱 강화는 이 정부의 정책과도 2중3중 충돌"이라고 지적다.

이어 "국정지지율이 최저로 바닥을 치는데도 무얼 믿고 저러는지 여지없는 무대뽀"라며 "더불어근저당에 레버리지ETF, 연임개헌, 보완수사권 폐지까지 국민들 속 천불나게 하는게 어디 세금 뿐이겠느냐"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세제개편을 두고 정부가 '거래 정상화'라고 한 데 대해 "국민이 이재명정권을 정상화 할 날도 머지 않았다"며 "이게 바로 '공정국정을 위한 정권개혁'"이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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