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유튜브 채널
이날 영상에서 이 대표는 GTX-A 노선인 동탄역에서 출발해 “동탄 4동 주민들은 버스타기 힘들어서 GTX에 적응해버린 것 같다”며 “2-2 수서역에서부터 뛴다. 수서역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굉장히 좁은데 하나 밖에 없다. 그거 하나 밖에 없는데, 모든 사람이 그걸 타야한다”고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열차에 탑승해 좌석에 앉은 이 대표는 “GTX가 (오전) 6시 30분 이전에 타면 20% 할인된다. 원래 4450원인가 하는데 3500정도로 싸진다”면서 “요즘 정액권이 생겨서 어차피 매일 타는 사람들은 광역버스보다 안 비싸다. 10만원이면 K패스로 무제한이니까”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환승 구간인 수서역에 도착하자 이 대표는 시간에 맞춰 열차를 타기 위해 환승 구간 계단을 뛰어가기도 했다. 이 대표는 한산한 열차 안을 보고 “7시쯤 되면 사람들 엄청 많다. 분당선에 사람이 없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원래 만차”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수서역에서 9호선 환승을 앞두고 “ 6시 9분 차를 탈 경우 국회까지 1시간 15분이 걸린다”면서 “지금 (9호선) 급행이 15분 간격이어서, 7시 2분까지 1분 만에 갈아타면 15분을 아낄 수 있다. 갈아탈 수 있을 것 같다”며 “뛰는 건 경기도인의 숙명”이라고 웃어보였다.
사진=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유튜브 채널
이 대표는 “사실 맨날 (사람들이) 북유럽 국회의원들 이런 사람들 보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면 그로 인해 파생되는 불편함 때문에 오히려 지탄받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얼마 후 드디어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한 이 대표는 “국회의사당 가려면 맨 앞으로 가야 한다. 일반 열차로로 갈아탈 때 이걸 계속 해야 한다”라며 “네 가지 지하철을 갈아타며 이걸 계속해야 한다. 정확히 1시간 6분이 걸렸다”고 하소연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당 대회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개인적으로 누구 응원하냐”는 질문에 “이름이 나가면 전당대회 개입이 된다. 삐처리 해야 한다”며 “ㅇㅇㅇ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다. ㅇㅇㅇ은 나랑 생각하는 게 훨씬 다르지만 그래도”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