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뉴스1 DB) 2025.6.4 © 뉴스1 김진환 기자
청와대는 6일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응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회의에서 즉각적인 대응태세 유지를 지시했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후 5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했다.
이어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미일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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