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왼쪽부터), 김민석,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차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5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9일 순회경선이 예정된 강원과 대구·경북 온라인 투표 결과가 나왔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강원과 대구, 경북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한 전당대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율은 강원 33.83%, 대구 61.72%, 경북 60.12%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28~29일과 29~30일, 이달 4~5일 각각 진행된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제주·인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까지의 투표 결과를 종합하면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대구로 61.72%였고, 그다음이 경북 60.12%였다.
이어 부산 49.52%, 인천 45.46%, 세종 41.42%, 경남 39.57%, 울산 39.37%, 대전 35.97%, 강원 33.83%, 충북 31.02%, 충남 29.63%, 제주 29.53% 순으로 집계됐다.
이후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는 전남광주와 전북(11~12일), 경기·서울(12~13일) 순으로 진행된다. 결과 발표는 각 지역 온라인 투표 마지막 날 공개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권리당원은 권역별 일정에 따라 ARS 전화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당대표 선거는 후보를 1~3순위까지 선택하는 선호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고위원 선거는 후보 8명 가운데 2명을 선택해 득표순으로 5명을 선출한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