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 공급, 기존 사고방식 매달리지 말고 과감히 실천"

정치

뉴스1,

2026년 8월 07일, 오후 08:37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7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주재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가 6시간에 걸친 난상토론으로 이뤄졌다. 신규 공급 후보지역에 관련 논의가 집중됐고, 빠른 공급을 위한 속도감 있는 착공 아이디어도 오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논의 내용을 토대로 국토교통부 등 유관부처는 공급 대책을 확정, 이르면 다음 주중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 주재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 부동산 정책 2차 점검회의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중간에 짧은 재정비 시간과 함께 저녁 식사 대신 떡을 간식으로 곁들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고 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국토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장관들로부터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향 및 방안과 함께 부동산의 조기 공급 유도 및 지원 방안을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과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진은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에 대한 신속 실행 방안을 두고 폭넓게 의견을 개진하면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을 향해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재차 당부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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