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 활용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 도입 등 공공분야의 보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AI·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국가 보안정책 변화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등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을 다룬다.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는 개인정보 수집부터 이용·제공·파기까지 업무 단계별 점검사항과 위·수탁 및 대행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을 공유한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AI로 구현하는 자율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열린다. 최신 사이버보안 동향을 비롯해 클라우드 보안 기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공공부문의 보안 과제 등을 다룬다. 각 세션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실무 적용 방안도 논의한다.
12일에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열린다.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N2SF) 구축 전략을 소개하고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의 주요 점검사항을 공유한다. 각 기관이 실제 실태평가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정보보호 업무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워크숍’도 개최한다. 개인정보 수집·동의, 이용·제공, 파기 등 생애주기별 주요 체크리스트와 개인정보 처리 위·수탁 및 대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다룬다.
개인정보보호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전문가가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개인정보 법령 해석 지원센터’를 운영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해석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에는 약 150개 보안기업이 참여하는 보안 솔루션 전시회도 열린다. 200여개 부스에서 AI 기반 최신 보안기술과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와 클라우드 기술 확산으로 공공분야의 보안 위협과 업무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최신 보안정책과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공유해 서울시와 산하기관의 실무 보안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