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 2026.7.31 © 뉴스1 김명섭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밤 인천 옹진해역 자월도 인근에서 승선원 3명이 탑승하던 모터보트 1척의 위치가 소실된 것과 관련해 관계기관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10시30분께 0.28톤(t) 규모의 모터보트 '코모호'의 위치가 소실됐다는 보고를 받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경비함정 및 주변 운항 어선과 공조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또 소실된 모터보트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한편, 국방부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에는 인명구조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해상 야간구조와 수색작업 과정에서 2차 사고 위험이 큰 만큼 현장 구조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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