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변호사 등 해병대 전역자 2222명, 김용 與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

정치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후 05:18

김용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해병대 전역자들.(김용 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용 후보가 해병대 전역자 수천 명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았다.

12일 김 후보 측에 따르면 해병대 전역자 2222명은 전날(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김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해병대 1043기 출신이자 박정훈 대령 변호인단에서 활동한 김규현 변호사가 이들을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오늘 우리 해병대 전역자 2222명은 김용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오랜 동지이자 분신, 대통령의 곁을 지켜온 호위무사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가장 앞에서 싸울 사람이 김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후보의 의리와 책임감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지켜내는 힘이 돼야 한다"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당과 국민에게 연결해 국정 성공을 뒷받침할 최고위원이 필요하다. 김용 후보가 그 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온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들어간다면 여러분의 뜻을 깊이 새기고, 성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lgirim@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