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6.8.15 © 뉴스1 김태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호남권 투표 결과를 반영한 누적 득표율 52.21%(23만5128표)로 선두를 지켰다. 정청래 후보는 38.14%(17만1768표), 송영길 후보는 9.65%(4만3464표)를 기록했다.
이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단순 합산한 수치로, 최종 경선 결과에 적용되는 지역별 가중치는 반영되지 않았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후 전남광주와 전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호남권에서 57.54%(13만9307표)를 얻어 정 후보(32.65%·7만9033표)를 크게 앞섰다. 송 후보는 9.81%(2만3749표)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호남권 투표 전 1.48%포인트(p)였던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14.07%p로 벌어졌다. 표차는 3086표에서 6만3360표로 확대됐다.
liminalli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