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올공' 찾은 장동혁 "참정권 수호의 상징…'올공 데이' 계속될 것"

정치

뉴스1,

2026년 8월 16일, 오후 02:2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광복절인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투표 용지 부족 사태 관련 참정권 수호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15 © 뉴스1 김성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광복절에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참정권 수호' 집회에 다녀온 뒤 "올공은 이미 참정권 수호의 상징이 됐다"며 "'올공 데이'는 민주주의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림픽공원은 애국시민 그 자체였다. 태극기의 물결이 광장을 덮었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가 올공을 가득 채웠다"며 이렇게 적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광복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참정권 수호'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올공에 모인 시민들의 마음은 하나, 참정권 수호"라면서 "참정권이 민주주의의 심장이다. 결국 참정권을 지키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국민을 버린 대통령,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올공의 시민들이 거부한다"며 "올공에 모인 시민들은 독재를 거부한다. 당연히 독재를 위한 연임 개헌도 거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올공이 그 모든 것을 증명했다"며 "올공은 이미 참정권 수호의 상징이 됐다"고 힘줘 말했다.

장 대표는 "70일 넘게 올공을 지켜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흘린 땀과 눈물이 씨앗이 됐다. 곧 참정권 수호, 선관위 개혁, 선거제도 혁신이라는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한 '올공 데이'는 계속될 것이다. '올공 데이'는 민주주의 그 자체"라며 "6·3 시민혁명 만세. 애국시민 만세. 자유 대한민국 만세"라고 덧붙였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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