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더불어민주당 정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8.17 © 뉴스1 황기선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는 17일 당선 후 첫 일정으로 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를 찾는다.
박성준 민주당 신임 수석대변인은 이날 전당대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는 당대표가 되자마자 인명피해가 있는 삼도맨션 아파트로 출발했다.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현장에서 삼도맨션 아파트를 둘러보고 임시 주거시설로 이용하는 옥포 사회복지관을 들러 피해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오는 18일 오전 8시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을 만난 데 이어 오전 9시에 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참배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고, 오전 10시엔 김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에도 참석한다.
김 대표는 오후엔 광주로 이동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수요일(19일)에는 현장 최고위원회가 부산광역시당에서 열린다"며 "오전 11시 20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며, 오후 2시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당선 인사를 한다"고 했다.
rma1921k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