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국힘 중진들, 1.5선 장동혁 무시?…0선 대표에게 아부한 자들이"

정치

뉴스1,

2026년 8월 19일, 오전 10:00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한 여성안전 공백, 누가 국민을 지킬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8.12 © 뉴스1 황기선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중진들이 장동혁 대표가 선수가 낮다고 무시하는 건 못난 짓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선들이 모여 '장동혁으로는 총선과 대선을 못 치르니 정점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모이자'고 결의하고, 4선 이상들도 곧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며 "당원과 국민 지지를 받은 당대표가 1.5선이라며 무시하고 흔드는 못난 짓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중진 중에는 0선 당대표(이준석) 밑에서 살기 위해 아부한 사람도 있었고, 제명된 0.5선 한동훈 밑에서 아부하는 사람도 있다"며 선수를 이유로 장 대표 리더십을 부정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 일이라고 했다.

또 "의원 투표에 의해 선출된 원내대표가 당을 대표할 정당성이 있는지 의아스럽다"며"위기 때마다 뭉치지 못하고 자기 살길 찾기 바쁜 그들이 참 가련하고 불쌍하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국회의원직을 연명하고 싶냐"고 쓴소리를 했다.

국민의힘 3선 중진 14명 중 13명은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오후 5시부터 3시간가량 만찬 회동을 하고 여러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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