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정청래 사무실에 '반명수괴' 조화 배달…단합 해치는 행위 멈춰야"

정치

뉴스1,

2026년 8월 19일, 오전 11:15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의 손을 잡고 발언하고 있다. 2026.8.19 © 뉴스1 신웅수 기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어제 정청래 당대표 후보자 지역 사무실로 반명수괴를 운운하며 전당대회 결과에 승복하라는 조화가 배달됐다고 한다"며 "전당대회 이후 당의 단합을 해치는 행위를 멈춰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친청(친정청래)계인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전당대회 이후 처음 진행된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단합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까지 우리 민주당의 세 분 대통령 배턴을 받아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가 세워졌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 상처 줬던 분열의 시간을 뒤로 하고, 이제는 네 분의 대통령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지지자 모두를 모아낼 때"라고 강조했다.

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이자 신임 지도부의 일원으로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하나 된 민주당으로 지켜달라는 당원들의 말씀을 꼭 가슴에 새기고 지켜내겠다"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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