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K-뷰티엑스포 대만'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정치

이데일리,

2026년 8월 19일, 오후 04:00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2026 K-뷰티엑스포 대만’이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킨텍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2026 K-뷰티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 2026)’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6 K-뷰티엑스포 대만' 현장.(사진=킨텍스)
'2026 K-뷰티엑스포 대만' 현장.(사진=킨텍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년(75개사 84부스) 실적을 넘어선 총 82개사 90부스 규모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비즈니스 성과 역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며 3500만달러(한화 약 48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1100만달러(한화 약 150억원)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코트라가 진행한 1대 1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588건의 상담이 진행돼 향후 계약 성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장에는 K-뷰티 산업 전반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대만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isLeaf 등 현지 대형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 및 구체적인 계약 협의를 진행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올해 K-뷰티엑스포 대만은 국내 뷰티기업의 중화권 진출을 견인하는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국내 뷰티기업들이 새로운 해외 거래선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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