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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시 마포구와 손잡고 건설노동자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생명본부는 최근 건설업 취업자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건설노동자가 늘어남에 따라 건설노동자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기존 건설노동자 쉼터에서 변호사·세무사·공인노무사 등의 무료 상담을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마포구와 함께 무료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새로 추진한다.
건설노동자는 오는 24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 오후 2~5시 마포구 마포대로 45 일진빌딩 3층 건설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우울증 선별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에는 추가 전문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송민섭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은 "자살예방은 중앙정부나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민간기관 등 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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