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황기선 기자
국민의힘은 20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소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선거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에 다 기각된 선거소청에 대해 선거소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거소송을 제기할 지역은 △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 및 광역비례 선거 △서울 송파구 4개 선거구의 송파구청장, 지역구 서울시 의원, 송파구의회 지역·비례 의원 선거 등이다.
당 정책위의장에는 임이자 의원이, 정책위 부의장에는 박수영·김미애·김은혜 의원이 추인되며 임명됐다.
임 의원은 경북 상주·문경을 지역구로 둔 3선 중진으로 당내 대표적인 노동계 출신 인사다.
임 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면서 정책위 인선은 마무리됐다. 정책위의장직은 정점식 당시 정책위의장이 원내대표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 두 달 넘게 공석이었다.
신임 원내부대표에는 이상휘·곽규택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열릴 본회의에서 바로 표결에 부쳐지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투표에 나서기로 했다.
국회법 개정안은 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의 심사 기한을 최장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ic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