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부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용민 국회의원.(김용민 의원실 제공)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양주병)과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1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와부지역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일대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2만1700 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김 의원은 신규 공공주택 공급에 따른 와부지역의 교통 및 생활 여건 변화를 짚고, 선제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그는 "단순하고 지엽적인 수준의 교통대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남양주를 종과 횡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구축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번 공공주택 공급계획 발표 대상지 중에서 와부지역이 주요한 핵심지였음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바를 충분히 알고 있는 만큼, 잘 대비하고 주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대책 및 후속 대책을 확실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용민 의원실과 남양주시장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긴밀한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은 와부지역 광역교통대책의 구체적인 방안을 조율하고, 수반되는 제반 대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