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동혁·국힘, 노웅래에 2차 가해…한동훈 만행 국민이 기억 "

정치

뉴스1,

2026년 8월 23일, 오후 09:56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10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8.23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노웅래 전 민주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2심 무죄 선고에 관해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은 반성도, 염치도 없이 노웅래 전 의원에 대한 2차 가해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노 전 의원의 무죄 판결은 윤석열 정치검찰의 불법수사 실체가 낱낱이 드러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판결은 윤석열 정치검찰의 사망진단서에 기록될 것"이라며 "국민은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정치검찰 출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노 의원을 상대로 한 파렴치한 만행을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년 9개월, 정치검찰의 억지 기소를 법정에서 바로잡는 데 걸린 시간"이라며 "장동혁 대표가 아무리 정치검찰의 대변인 노릇 해도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얄팍한 선동으로 여론의 시선을 구걸하지 말고, 본인의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건부터 제대로 해명하기 바란다"며 "장 대표와 한 의원은 정치검찰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많이 닮았다"고 지적했다.

lgirim@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