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청렴실천 다짐 선언식’은 간부 공무원이 불필요한 관행을 먼저 개선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소통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직원이 체감하는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교훈(왼쪽 다섯 번째) 강서구청장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25일 ‘고위직 청렴실천 다짐 선언식’을 갖고 있다. (사진=강서구)
이날 참석자들은 ▲반복자료 줄이기 ▲회의는 필요한 만큼 ▲보고는 핵심만 ▲의전 간소화 ▲업무는 공정하게 ▲직원 의견 경청하기 ▲직원 보호하기 등 10개의 청렴 실천 열매 중 하나를 선택해 서명한 뒤 ‘청렴 약속의 나무’에 부착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보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번 실천과제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낀 불편과 어려움에 간부 공무원이 직접 답하고 변화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줄이고 직원의 의견은 충분히 듣되, 필요한 순간에는 관리자가 책임 있게 조정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악성민원처럼 직원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는 관리자가 앞장서 직원들을 보호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5일 ‘고위직 청렴실천 다짐 선언식’에서 청렴 실천 열매를 ‘청렴 약속의 나무’에 부착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