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전투비행단·미사일사격대 현장점검

정치

이데일리,

2026년 8월 27일, 오후 05:46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진영승 합참의장이 27일 공군 전투비행단과 육군 미사일사격대를 방문해 영공 방위 태세와 미사일 대기 태세를 확인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영공 방위 태세와 정밀 타격 자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합참 설명이다.

우선 진 의장은 전투비행단을 찾아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하여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압도적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면서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고, 작전실행력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군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우리 군의 주요 자산을 운용하는 비행단을 방문해 최근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핵심 무인기 전력을 운용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부대원 모두가 원팀이 돼 완벽한 감시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진 의장은 미사일사격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장거리·초정밀 미사일을 운용하는 미사일사격대는 적에게 공포를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자주국방의 핵심전력”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작전준비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유사시 한 치의 주저함 없는 압도적 타격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략적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27일 공군 비행단을 방문한 진영승 합참의장이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참)
27일 공군 비행단을 방문한 진영승 합참의장이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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