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성향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각각 77%, 68%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7%, 보수층에서는 74%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41%, 부정평가가 49%였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대와 50대에서 50%대를 보였고, 20대에서 31%대로 가장 낮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16%), ‘경제·민생’(11%), ‘소통’(10%), ‘전반적으로 잘한다’·‘부동산 정책’(7%) 순으로 꼽혔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27%), ‘검찰 권한 축소’·‘경제·민생’, ‘도덕성 문제, 본인 재판 회피’ 등이 7%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26%였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7%, 국민의힘 18%였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는 38%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자료=한국갤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