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6년 주민총회' 개최 [동네방네]

정치

이데일리,

2026년 8월 30일, 오후 08:4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2026년 주민총회’를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등에서 개최한다.

주민이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2026년 주민총회’는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7년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유하고 최종 결정하는 지역 민주주의의 핵심 의사결정 기구이다.

성동구는 주민이 직접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9월 2일부터 17개 동에서 개최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지난 21일 금호2-3가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사진=성동구)
성동구는 주민이 직접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9월 2일부터 17개 동에서 개최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지난 21일 금호2-3가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사진=성동구)
성동구는 본격적인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투표는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 사전투표는 8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각 동별 거점 장소에서 진행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전투표 결과와 함께 그간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의제 발굴 과정이 공유되며, 주민들은 최종 투표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하게 된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부터 동네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까지 주민들이 직접 선택하며, 총회를 통해 확정된 자치계획과 사업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 각 동의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2026년 성동구 주민총회 안내문
2026년 성동구 주민총회 안내문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주민총회는 내가 사는 동네의 내일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꽃”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이 실제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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