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9일 양일간 장안1수변공원에서 열린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 전경. (사진=동대문구)
행사 기간 동안 3만5백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방문객이 중랑천 수변을 가득 메우며 도심 속 일상의 낭만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한 태국·필리핀·캄보디아·헝가리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현장에는 주한 태국 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 사절과 내빈들이 직접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방문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사관 협력 부스에서는 필리핀과 캄보디아의 대표 맥주뿐만 아니라 태국의 신선한 전통 코코넛 음료 등을 선보여 이국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방문객들은 국내 유명 수제맥주와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맥주와 음료를 맛보며 축제 슬로건인 ‘같이의 가치’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내빈들이 장안1수변공원에서 열린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
세심한 고객 감동 서비스도 이어졌다. 축제장에 입장하는 방문객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 문화를 위해 숙취해소 젤리 ‘컨디션스틱’을 웰컴 기프트로 제공했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는 길에는 달콤하고 시원한 ‘맥심 티오피 배럴에이지드향 커피’ 를 배웅 선물로 증정했다. 누리꾼들은 “입장할 때 간 건강 챙겨주고 나갈 때 커피로 해장시켜 주는 풀코스 축제”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로 매력서울’ 후원과 강북문화재단 협력으로 낭만가득한 샹송무대를 꾸몄으며, ‘피닉스다트와 함께하는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소액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해 축제의 즐거움을 지역사회 온기로 전환했다. 다트 게임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소액 기부금은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과 프로그램 지원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최동민(왼쪽) 동대문구청장과 태국대사가 장안1수변공원에서 열린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