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했다. 2026.9.1./뉴스1
김 최고위원은 이날 뉴스1 유튜브 '팩트앤뷰'에 출연해 "당대표 되려는 이유는 뻔하다. 이때까지 우리 당을 보면 대표 되려는 이유가 공천권 휘두르려고 한 거 아닌가"라며 "공천권은 왜 휘두르려 하겠나. 내 사람 박으려고 그런 거다. 당협위원장도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사람 왜 박으려고 하겠나. 내 사람들이 (의원·당협위원장으로) 들어가야 나를 지지할 것이고 내가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다"라며 "근데 장 대표가 어딘가에 넣은 자기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아울러 "대표가 임명할 수 있는 조광한 최고위원 한 명 정도를 빼고는 임명한 사람이 없다"며 "지난 지방선거 공천도 마찬가지였다. 장 대표가 행사해도 욕 먹지 않을 권한조차 행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장 대표가 자기 사람으로 당협위원장 다 교체하려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전혀 틀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때까지 국민의힘은 대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당협위원장에 넣으려고 했다"며 "가장 쉬운 방법은 당무 감사를 통해 당협위원장을 잘라내는 거다. 이후 조강특위를 만들어 면접을 보고 새로운 사람 집어 넣으면 대표 권한을 완전히 행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헌·당규에 짝수년도 8월 말에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게 돼 있다. 장 대표는 이에 따라 기존 당협위원장들이 전원 사퇴하면 새로운 당협위원장을 당원이 뽑으라고 자신의 권한을 넘긴 것"이라고 주장다.
김 최고위원은 "당원직선제도 지금 당원한테 권한 넘겨주는 척 하는 게 아니라 이것이 관례가 돼서 당의 제도와 문화가 되길 바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원들은 보편적인 보수의 가치를 믿고 지향하는 분들"이라며 "그러면 이분들이 최소한 당이 틀린 길로 갈 때 막아낼 수 있는 힘이 었어야 하는데 우리 당원들은 오로지 전당대회 때 한 표 행사하는 힘뿐이다. 잘못된 거다.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ssc@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