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만남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다가온 이별에 고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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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4년 7월 27일, 오전 11:55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다가온 이별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류준열은 “이제 다가오는 주말이 지나면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 그러니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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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말하는 이별은 자신의 전시회를 뜻한다. 류준열은 현재 서울의 한 전시장에서 전시회 ‘달리기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를 진행 중이다.

류준열의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다. 류준열이 말하는 ‘다가오는 주말’은 전시회 마지막 날로, 약 3개월 간 진행하며 정들었던 전시회와 이별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류준열은 “우리 다시 만나요”라며 다음을 기약, 또 다른 전시회로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