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텐트밖은 유럽’에서 라미란의 인기에 글로벌 팬미팅 현장이 됐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로맨틱 이탈리아’에서 라미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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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알페디시우시로 향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탈리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돌로미티로 가기 위한 길. 야생화 꽃밭을 걸으며 오두막 말가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때, 한 외국인 팬이 라미란을 보며 “당신 한국 연예인 맞죠?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 봤다”며 라미란을 알아봤다.글로벌 팬미팅이 성사된 모습.
마침 중국인 팬에 라미란도 중국어로 인사했다. 팬은 ‘나쁜 엄마’와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을 봤다는 것. 팬은 “라미란 맞다,같이 사진 찍자”며 “중국에 한 번 와달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기뻐했다. 세체다에서 슈퍼스타가 된 라미란은 뿌듯한 마음으로 글로벌 팬미팅을 마쳤다.
앞서 카프리에서도 한 외국커플들이 이주빈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이주빈에게 다가왔다.그러면서 "사진 한 장 찍어도 되나"며 사진을 요청한 것. 멤버들은 뒤에서 "슈퍼스타 이주빈"을 외쳤다 자신을 알아본 팬을 발견한 이주빈에 멤버들은 "전세계에서 다 알아본다"며 뿌듯, 이주빈은 "이제 화장 좀 하고 다니겠다"며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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