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배 "22기 영숙→16기 영자로…텐션 기대했는데"

연예

뉴스1,

2024년 12월 05일, 오후 11:01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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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나솔사계' 미스터 배가 영숙에서 영자로 마음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 '돌싱 특집'이 이어졌다.

둘째 날 아침, 남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22기 영숙을 첫인상 선택했던 미스터 배가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배는 "22기 영숙님은 우리 다들 똑같을걸요? 다 그런(방송에서 본) 텐션을 기대했을걸요"라며 "그분은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미스터 박이 미스터 배가 10기 영자님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님"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