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이시영이 고풍스러운 크리스마스룩을 선보였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스카프를 셔츠처럼 두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한 독특한 붉은 벨벳의 바지를 입어 자신만의 크리마스룩을 완성했다. 가방까지 함께 자랑하는 이시영의 표정은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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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퍼컬이 크리스마스인가 봐 가방 안에 레드 컬러도 사랑스러운데 바지 컬러며 핏은 또 왜 이렇게 예쁨? 하 세상엔 예쁜 게 너무 많다 그래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며 글귀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브랜드 입은 거 처음 보는 듯", "고풍스러운 느낌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귀여운 느낌도 있는 줄 몰랐다", "잘 어울린다", "스카프 두른 게 신의 한 수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