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전참시’에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이 등장해 역대급 끼를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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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5회에서는 각종 부캐들로 유튜브를 접수한 166만 크리에이터 랄랄의 사무실 '랄랄랜드'가 펼쳐진다.
휘황찬란한 외관과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랄랄랜드’ 사무실에 뽀글이 가발과 다양한 메이크업은 물론 직접 모은 5일장 패션을 장착하고 부캐 ‘이명화’로 완벽 변신한 랄랄이 등장한다. 랄랄은 지난 26일 부캐 '이명화'로 장윤정이 코러스로 참여한 트로트 '진짜배기'를 발매한 소식을 알리며 예사롭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이명화’의 팝업스토어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 랄랄은 기차로 이동 와중에도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으며 탈바꿈하고, 남다른 친화력으로 현지 택시 운전기사와 수다를 떤다. 팝업스토어 현장부터 인근 지하철역까지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팬이 모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는 와중에 랄랄은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이명화'와 똑같이 분장한 팬 등장으로 난리 난 팝업스토어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