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이틀 동안 얼마나 뺐길래..거짓말 의혹까지 “의문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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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4년 12월 15일, 오전 01:00

[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미자는 지난 14일 개인 채널에 “나도 이제 늙었구나.. 흰머리 가득한 40대라니.. 무엇보다 이틀 전 주막 찍으면서 백숙&라면을 4개나 끓여 먹어서 배&얼굴이 띵띵 부어 다시 시작했어요. 일단 이틀간 급하게 찐 -1.8kg 원상 복귀 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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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눈보디’ 중인 모습이다. 최근 폭식으로 인해 급하게 살이 쪘다고 밝힌 미자는 방송을 위해 벼락치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미자는 탄탄한 복근과 깡마른 팔다리를 자랑했으며, 이틀 만에 급하게 뺀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렇게 음식을 많이 먹고 몸매가 날씬한 것이 의문스러워요”, “누가 40대로 보겠어요. 너무 예뻐요”, “거짓말 30대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성우 및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미자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