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율희가 단발머리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6일 개인 채널에 “뿌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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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최근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단발머리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브라운톤 단발머리와 핑크색 의상이 어우러져 더욱 어려진 느낌을 주고 있다.
율희는 손가락 브이를 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뿌엥”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애매모호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인 지난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율희는 최민환의 성추행 및 성매매 의혹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으며 경찰 조사 결과 최민환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최민환은 지난 1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는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팬들의 비판을 받고 글을 삭제했고, 율희는 별다른 언급 없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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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