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국제학교 재학' 子, 농구대회 출전했다.."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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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월 19일, 오후 12:14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민정은 SNS를 통해 "문경 유소년 배 농구대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이 함께한 농구대회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최근 아들 사진을 공개, “든든하구나..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아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준후 군은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복귀한다. 이민정과 김지석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은 극 중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김지석은 백미영의 남편이자 지앤화이트 공동 대표 겸 디자이너 지원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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