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장다아가 장원영과 똑 닮은 분위기를 뽐냈다.
15일 장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모티콘이 게시된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날 장다아는 고즈넉한 카페와 음식점에서 시간을 보낸 듯한 느낌을 풍겼다. 그의 일상과 여가가 한껏 궁금해지는 사진들이었다.
장다아는 이날 유독 장원영이 연상되는 분위기를 뽐냈다. 옷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짐작을 할 수 없는 머리카락 길이는 어쩐지 긴 머리를 늘어뜨린 것 같았고, 작은 얼굴에 늘씬한 키, 그리고 분위기 있는 아리따운 눈매와 적당히 솟은 콧날 등이 유독 장원영의 느낌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또한 장다아는 이날 화이트톤으로 꾸몄지만,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이었다. 청순함이 베이스인 '꾸안꾸' 패션은 장다아만으 ㅣ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장원영이랑 언젠가 한 번 비슷하게 같이 입고 찍은 사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작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데뷔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