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라이딩 인생' 임세주, 팀네오와 전속 계약..."연기, 음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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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3월 11일, 오후 08:20

(MHN스포츠 이종헌 인턴기자) '살인자ㅇ난감’,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연한 배우 임세주가 매니지먼트사 팀네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임세주는 tvN ‘메모리스트’, KBS 2TV ‘좀비탐정’, tvN ‘마에스트라’,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에서는 최경아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악역 배자영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기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 활동도 병행한 임세주는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팀네오와 손잡고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팀네오의 김진일 대표는 "임세주는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배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세주는 지난 3일에 첫 공개된 ‘라이딩 인생’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라이딩 인생’은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전혜진)이 엄마 지아(조민수)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세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세주는 극 중 정은을 존경하는 회사 후배 한대리 역을 맡아,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사진=팀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