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1회에서는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매니저와 함께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꾸옥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태국에서 온천욕을 즐겼던 독박즈는 “가족과 같이 오면 너무 좋겠다. 다음 여행은 가족들과 가는 걸로 할까?”라고 가족 동반 여행을 제안했다.
이에 김준호는 베트남 푸꾸옥을 추천하고, 장동민은 “만약 가족 중 한 명씩 데려간다면 누구와?”라고 돌발 질문한다. 유세윤은 “난 어머니”라고, 홍인규는 “우리 막내딸~”이라 답하고, ‘7월의 신랑’ 김준호는 “당연히 지민이지 뭐”라고 했다.
며칠 뒤 독박즈는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가족이 아닌 자신들의 매니저와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가족만큼 끈끈한 사이인 매니저와의 여행을 준비했다”며 ‘독박투어 가족같은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장동민만 매니저가 없어 의아함을 가졌는데, 이에 대해 그는 “며칠 전 우리 매니저가 다쳤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통깁스를 하고 있다. 같이 오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설명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됐고! 넌 1독이야!”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뒤이어 독박즈는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라며 차례로 자신의 매니저를 대신 소개한다. 이때 유세윤은 소속사 본부장인 자신의 매니저를 모두에게 인사시키는데, 장동민은 “세윤이가 신입 매니저 말은 듣지를 않는다”“본부장급 아니면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고 해 재밌는 장면을 연출해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NXT 에서 ‘니돈내산 독박투어3’ 31회를 방송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