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카이 2023.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최근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지난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이는 사회복무요원 당시 근무 성적이 우수해 모범이 된 경우 받을 수 있는 특별 휴가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심사를 거쳐서 받을 수 있는데, 그걸 해냈다, 제 자랑 중 하나다"라며 "제 담당 일이 아니어도 일을 하고, 싹싹하게 했던 것 같다, 정도 많이 들었다"라고 뿌듯해했다.
이후 해당 영상에는 카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함께 일했다고 밝힌 여러 누리꾼이 댓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오랜 기간 성실히 복무하셨다는 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며 "직원들뿐만 아니라 방문하신 어르신들한테도 늘 친절하셨고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첫날부터 소집해제 날까지 늘 좋은 기억만 가득했다"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은 "제가 본 종인 요원은 작은 일에도 책임감 있고, 센스 있고, 우리 어르신들께도 항상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었다"라며 "가수 아니라 뭘 해도 잘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연예계 복귀 축하하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더해 카이는 3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는 소식도 알려 훈훈함을 더한다. 카이는 "삶의 터전을 잃고 낯선 대피소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담이 알려질 정도로 성실히 대체복무를 마친 카이는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2대 MC로 발탁되고, 이번 '살롱드립2'에 출연하는 등 컴백을 예열하고 있다.
예능 활동과 더불어 3일 오후 6시 '웨이트 온 미' 수록곡인 '어덜트 스윔'(Adult Swim)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카이는 이 곡에 대해 "벌스가 맑은 물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느낌이라면, 후렴은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농도 짙은 액체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느낌"이라며 "분명 하나의 곡인데 마치 서로 다른 곳에서 다이빙하는 듯한 두 가지 기분을 느끼며 감상하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해 어떤 분위기를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카이는 이날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어덜트 스윔'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지원 사격에 나선 안무가 바다리와 함께 페어 안무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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