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글로벌 시리즈 '더 시즌' 출연…기무라 타쿠야 딸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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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4월 03일, 오후 04:39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재윤이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이재윤(사진=뷰)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Viu(뷰)는 3일 “이재윤이 글로벌 시리즈 ‘더 시즌(The Season)’에서 주요 배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2025 홍콩 필마트(FILMART)’에서 최초 공개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더 시즌’은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넷플릭스 시리즈 ‘델리 크라임’, ‘태국 동굴 구조 작전’ 등을 제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SK Global과 홍콩의 PCCW Media가 공동 제작한 6부작 시리즈다.

홍콩을 배경으로 다양한 국적의 인물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NCIS: 하와이’, ‘오행자객(Wu Assassins)’을 집필한 야룬 투가 크리에이터 겸 총괄 프로듀서를, 칠레 출신 마리아리 리바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서울의 봄’을 비롯해 드라마 ‘마더’, ‘앨리스’,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이재윤은, 지난해 ‘피지컬: 100 시즌2’로 전 세계인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확장했다. 이번 ‘더 시즌’을 통해 그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다.

‘섀도우 앤 본’의 제시 메이 리(Jessie Mei Li), ‘이도공간’의 임가흔(Karena Lam), ‘더 브라더스 선’의 저스틴 치엔(Justin Chien), ‘아바타: 더 라스트 에어벤더’의 이본 채프먼(Yvonne Chapman),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딸인 코우키(K?ki, Mitsuki Kimura), 홍콩 보이그룹 MIRROR의 안손 로(Anson Lo), 걸그룹 COLLAR의 마프 야우(Marf Yau) 등이 이재윤과 호흡을 맞춘다.

‘더 시즌’은 뷰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우선 공개되며 향후 글로벌 배급도 예정돼 있다.

뷰는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16개국에서 서비스하는 홍콩 PCCW의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현재 방송 중인 ‘협상의 기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비롯해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바니와 오빠들’, ‘마이 유스’ 등의 신작들의 론칭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