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미도가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보디빌더 대회 출전하는 연기를 펼치기 위해 한 달 반여 동안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미도는 9일 “아직도 ‘24시 헬스클럽 안보시는 분 계신가요?! 로사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 한 달 반의 짧은 기간에 아쉬움도 남지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옆에서 많이 응원해 준 울 ‘24시 헬스클럽’ 배우들과 함께 촬영 도와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 포징레슨 이예슬 선수님 감사해요”라고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미도는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실제 보디빌더라고 해도 될 정도의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미도의 변신에 동료 연에인들도 감탄했다. 김숙은 “넌 최고다!!!”라고, 천우희는 “와 언니 진짜 대단해 최고야”, 조권도 “와”, 홍윤화는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기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미도